BY gupp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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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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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구인 사이트 Stepstone에서 독일 직장인의 직업별 연봉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통 독일에서는 부부 조차도 자신의 배우자가 정확히 얼마를 버는 지 모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번 조사 결과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직종별 비교
산업별로는 은행, 금융이 69,600유로로 1위를 차지했으며 제약 산업이 69,500유로, 자동차 산업이 69,500유로로 뒤를이었습니다 . 화학 분야도 66,200유로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에 건강 및 사회 복지 서비스 직종은 45,700유로, 미디어 산업 45,100유로 및 판매 45,100유로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방 주 비교
주 비교에서는 헤쎈주의 평균 급여가 60,936유로로, 60182유로의 Baden-Württemberg, 60,013유로의 바이에른주보다 높게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프랑크푸르트의 금융 중심지에있는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66,500유로 이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11,500유로를 적게 받으며, 대학 학위는 약 33% 더 높은 연봉을 보장합니다. 그리고 박사학위의 연봉 또한 높습니다. 박사 학위의 평균 급여는 약 83,700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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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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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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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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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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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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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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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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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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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ppyJOB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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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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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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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성격, 불평등성, 정신적 신체적인 공격, 독일에도 만연
수공업, 중소기업일수록 상사에 대한 만족도 높아
따돌림, 압력, 공개 모독, 희롱 등은 독일 사내에서도 벌어진다. 시장 연구원 respondi가 2,000여 명의 근로자를 설문 조사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상사의 이러한 압박을 받는 전문 인력이 독일에서 적지 않다고 한다. 독일 전문 인력 가운데 반절 이상이 상사의 행동에 압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무려 30%가 한 번 이상 상사의 행동으로 인해 사직한 사례가 있었다고 답했다. 이들이 흔히 지적하는 문제가 있는 상사의 특징으론 나쁜 성격, 불평등한 취급, 정신적 내지 신체적인 공격과 무능함이 뽑혔다.
Nattakorn_Maneerat/Shutterstock.com
해당 조사는 고졸자 가운데 직업 교육을 마친 전문 인력 2천여 명만을 대상으로 했다. 그리고 반절 가량이 상사가 나빴다고 평가했지만, 나머지 반절은 정반대로 긍정적으로 자신의 상사를 평가했다. 그래서 만났던 상사가 ‘좋다’ 내지 ‘매우 좋다’라고 답한 사람은 53%에 달했다.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은 상사는 수공업 업체와 소기업에서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렇다고 직원 수...
BY gupp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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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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