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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마찬가지로 상황, 시기에 따른 세법 개정/변경 등의 사항이 독일 연말정산(Steurerkärung)에도 매년 새롭게 적용이 됩니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홈오피스를 하거나 단축근무, 혹은 Kurzarbeit의 형태로 근무상황을 변경해야 했습니다. 이런 작년의 코로나로 인한 특수사항들이 2020년 독일 연말정산에 많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Kurzarbeit 지원을 받은 경우
독일 연말정산의 경우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필수로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직장인, 학생등의 경우는 개인상황에 따라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신데요. 작년(2020) 연말정산의 경우 kurzarbeit 혜택을 받은 사람들, 그외 실업급여(arbeitlossgeld), 부모수당(elderngeld) 등의 이유로 410유로이상 받은 사람들은 모두 연말정산(Steurerkärung) 의무 제출대상이 됩니다.
한부모(Alleinerziehende, 세금 클라스 2)에 대한 더 많은 보조금 지급
세금 소득액은 2020년에 9,168유로에서 9,408유로로 상향되었습니다. 이 말은 연간 총소득 9,408유로까지 면세라는 의미입니다. 한부모로서 1명의 자녀가 있는 경우 2020년 4,008유로(이전 1,908유로)의 세금 감면...
BY gupp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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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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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무려 백만명의 사람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좌파당은 연방 정부에 2020년 실직자 정보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중 절반 이상은 미니잡이었습니다.
사회보장 연금 대상 직원 477,000명 실직
파트타임 직원 526,000명 실직
특히 심한 타격을 받은 업종은 호텔 및 요식업 종사자들로 398,000명이 실직했으며 이들은 미니잡 혹은 정규직
금속 및 전기 산업의 정규직 약 128,000명 실직 (하지만 이 분야는 코로나 이전부터 계획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레이션, 쇼 비지니스 분야, 78,000명 실직
이 결과를 놓고 좌파당은 정부의 실패한 위기 정책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Raketir / shutterstock.xom
정부는 작년 한해 단기근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근로자들을 지원하였습니다. 하지만 좌파당은 미니잡은 실업 수당과 단기 근로 수당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청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약 280만명의 구직희망자가 있는데 이는 작년 3월 보다 492,000명 상승한 수치입니다.
ⓒ 구텐탁피플(http://www.gutentagpeople.com), ...
BY gupp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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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upp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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