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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간 독일 병원에서 일하면서 내 기억엔 약 3-4회정도 파업을 하였던 것 같다. 드디어 내일 또 다시 우리병원은 사업자에게 파업을 미리 선포하고 파업에 들어간다. 파업하는 결정은 직원들의 개인적인 의사결정이고, 강제적인 권리는 아니다. 대부분 평균 30년정도 일한 동료들이기에 나이가 50-60대로 독일 노조연합에 회원으로 등록이 되어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파업에 참여한다.
독일 노조연합은 독일어로 Ver.di(Vereinte Dienstleistungswerkschaft)라고 하고, 약자로 베어디라고 말한다. 회원이 되면, 본인 월급에 약0,1%정도 회원비(네토 2.000유로, 매달 20유로)가 매달 월급에서 빠지게 된다. 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모든 직업군은 노조연합을 결성가능하고 직원들은 자유롭게 연합에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노조연합의 종류로는 공무원노조, 우체국노조, 의사노조, 은행노조, 철도노조, 버스노조 등 엄청나게 다양하다. 노조연합의 가장 큰 기능은 각각 개인의 피고용자의 불합리한 의견과 권리를 대변하여 주고, 그런 의견에 종합하여 고용자 대표들과 함께 자리에 앉아 서로의 의견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조율하는 것이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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