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보고서
2021년에 평균 시급 37,30 유로, 유럽 연합에서 7번째로 높은 인건비
BY gupp2024-07-24 16: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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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통계청은 유럽 내 인건비 순위를 발표하였습니다. 독일은 유럽 연합 27개국에서 7번째로 높은 인건비를 지불하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는 더욱 높은 인건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 Monkey Business Images /  shutterstock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제조업 회사와 서비스업 회사들은 2021년도에 시간당 평균 37,30 유로를 지급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독일의 전년도 인건비는 유럽 회원국 중 7번째로 높았으며, 덴마크는 시급 48,30 유로로 유럽 회원국 중 최고치이며 불가리아는 6,80 유로로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의 전년도 대비 시급은 1.4% 상승했습니다.

 

 

 

독일 임금 37,70 유로로 유럽 평균 임금보다 30% 높아

 

2021년 독일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기업들은 유럽 평균 시급인 28,60 유로에 비하여 30% 가량 더 높은 37,70유로를 시간당 인건비를 지출하였습니다. 이는 2020년와 비하였을 때 큰 차이가 없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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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조업 시급 41,90 유로로 유럽 평균 시급보다 45% 높아

 

제조업의 인건비만 분류하면 독일은 2021년 기준 평균 41,90 유로였으며, 이는 유럽 연합의 동종 업계 비교 시 4번째로 높은 시급을 지급하고 있으며, 유럽 평균 시급인 28,90 유로보다 45%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작성: 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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