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직업은?

일을 하는 데 있어 돈이 전부라고 할 수 없지만 취업할 때 연봉은 구직자가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렇다면 독일 직장인들은 평균 얼마의 연봉을 받을까요? 온라인 포털 gehalt.de에 따르면, 지역별로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직장인들은 세금을 공제하기 전(Brutto) 평균 46,620 유로의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반면,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의 직장인들은 평균 33,690 유로의 가장 낮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gehalt.de

연봉이 가장 높은 직업은 주치의로 연간 총 196,300 유로를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수석 의사가 121,700유로의 급여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밖에 판매 관리(총 94,800유로) 및 지역 판매 관리(총 90,800유로)와 같은 다른 관리 직책에서도 상당한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분야별로는 생물공학, 기계·창고 등의 설비 투자재, 반도체, 금융, 제약 등의 분야의 수입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gehalt.de (Q1은 하위 25%, Q3은 상위 25%, Median은 중간값, Mittelwert는 평균값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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