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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부모, 자녀가 아플 때 좀 더 유연해지고 확대되는 혜택 – Kinderkrankengeld
BY gupp2024-10-13 16: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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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터바흐 연방보건부 장관은 자녀가 아플 때 첫날부터 의사를 방문해야하는 현행 규칙이 지나치게 관료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완화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Ground Picture / shutterstock

 

감기와 독감 환자가 늘어나는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에서는 12세 미만의 자녀가 아플 경우 부모가 자녀를 위한 병가를 가질 수 있으며 급여의 90%를 아동질병수당(Kinderkrankengeld)으로 대체됩니다.  하지만 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모는 자녀의 병가 첫날부터 의사의 진단서를 받아야 합니다. 라우터바흐 보건부 장관은 부모들을 더욱 신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겨울부터는 자녀 병가 4일째부터 의사의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변경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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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아동질병수당은 코로나로 인해서 연간 30일로 늘어났지만 2024년부터 연간 부모당 10일로 줄어듭니다. 하지만 10일을 15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연방의회를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성: Isa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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