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함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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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zen“과 „Siezen“ – 독일 직장에서 호칭 정하는 법
BY gupp2025-10-02 13: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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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독일어 함께 배우자! Angela**입니다. 😊  
작은 표현 하나라도 매일 꾸준히 익히면,  
**독일 생활**과 **독일 직장 생활** 속에서 동료들과의 소통이 훨씬 자연스러워질 거예요.  

 

오늘은 독일 직장 문화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  

바로 **„Duzen“과 „Siezen“ – 독일 직장에서 호칭 정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  

 

 


ⓒ Pixel-Shot / shutterstock

 

 1. 독일 직장의 기본 원칙
독일에서는 **처음 만나는 직장 관계**에서는 보통 **Sie(존칭)**를 사용합니다.  
특히 독일 상사, 나이가 많은 동료,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Sie“가 기본이에요.  

 

👉 예시  
- Guten Tag, Frau Müller. Wie geht es Ihnen?  
  (안녕하세요, 뮐러 씨. 잘 지내시나요?)  

 

2. 독일에서 „Du“로 바뀌는 순간


독일 직장에서 친밀해지거나, 상사가 먼저 제안하면 „Du“를 쓰게 됩니다.  
보통 이런 표현을 씁니다:  

 

- „Wir können uns gerne duzen, wenn Sie möchten.“  
  (원하시면 우리 서로 존칭 대신 반말로 해도 괜찮습니다.)  

- „Sollen wir uns duzen?“  
  (우리 서로 Du로 할까요?)  

 

⚠️ 중요한 점: **Du 제안은 보통 독일 직장에서 나이가 많거나 직급이 높은 사람이 먼저** 합니다.  

 

 3. 독일 회사에서 „Du“와 „Sie“ 혼용될 때


어떤 독일 회사에서는 젊은 분위기라 처음부터 모두 „Du“를 쓰기도 하고,  
전통적인 독일 기업에서는 오랫동안 „Sie“를 고수하기도 합니다.  

 

👉 헷갈릴 땐 이렇게 물어보세요:  


- „Wie möchten Sie angesprochen werden?“  
  (어떻게 호칭하면 될까요?)  

 

- „Ist es in Ihrer Abteilung üblich, sich zu duzen?“  
  (당신 부서에서는 보통 Du를 쓰나요?)  

 

 4. 독일 직장에서 실수했을 때


만약 독일 직장에서 실수로 Duzen을 했다면 간단히 정중하게 사과하면 됩니다.  

- „Entschuldigung, ich meinte natürlich ‚Sie‘.“  
  (죄송합니다, 물론 Sie라고 말씀드려야 했습니다.)  


작은 학습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오늘 배운 **독일 직장 문화의 Duzen & Siezen 규칙**을 기억해두면,  
독일 직장 생활에서 훨씬 더 자연스럽고 실수 없이 소통할 수 있어요. 🌸

 

궁금한 점이나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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