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함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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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메일 – 참조인 (CC) 관련 표현
BY gupp2025-06-09 1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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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텐탁 피플이 직장생활을 준비하거나 직장생활 중인 회원들을 위해 독일어를 배우는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전문 독일어 강사님들이 직접 준비하는 강의로 전문적이거나 또는 일상에서 필요한 독일어를 배우고 독일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독일어를 정복해 봅시다!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나누고 싶은 독일어 정보는 컬럼에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직접 게시판 글로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커뮤니티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시면 추첨을 통해 1:1독일어 과외 수강권을 드립니다.


 

이메일을 쓸 때 ‘참조(=CC)’ 기능을 자주 사용하죠?
어떤 사람을 직접 수신인은 아니지만,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포함하고 싶을 때 쓰이는 기능이에요.

오늘은 그런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CC 관련 표현들을 정리해볼게요!

 

 

✅ Was bedeutet „CC“ ?
CC는 영어 Carbon Copy의 약자예요. 독일어로 Kopie-Empfänger라는 표현도 쓰이긴 하지만 보통 영어로 cc라고 하는 편이에요.

 

 

✅ jemanden in CC setzen → 누구를 CC에 넣다

•Ich habe Herrn Becker in CC gesetzt.

•Bitte setzen Sie auch Frau Müller in CC.

 

 


ⓒdizain / shutterstock

 

 

✅ jemanden in CC hinzufügen → 누구를 CC에 추가하다

• Ich habe das Projektteam in CC hinzugefügt.

• Wir sollten auch die Buchhaltung in CC hinzufügen.

 

 

✅ jemanden in CC nehmen → 누구를 CC에 포함하다

•Ich nehme Sie in CC, damit Sie informiert bleiben.

•Können Sie bitte auch Herrn Weber in CC nehmen?

 

 

✅ zur Kenntnisnahme in CC setzen → 정보 전달용으로 참조에 넣다

•Ich habe Frau Jung zur Kenntnisnahme in CC gesetzt.

•Die Rechtsabteilung ist zur Kenntnisnahme in CC aufgenommen.

 

 

✅ in CC sein → CC에 포함된 상태이다

•Ich bin nur in CC – betrifft mich nicht direkt.

•Herr Meier ist schon in CC, er weiß also Bescheid.

⚠️ in CC sein은 이미 cc에 추가된 상태를 나타내므로 위에 있는 cc에 넣다 라는 표현이랑은 조금의미가 다르니 사용시 주의 해 주세요!

 


 

⚠️ 비공식 표현: ccen
영어에서 온 신조어들을 보면 en을 붙여 동사화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Ccen도 마찬가지에요. Cc+en을 합쳐 ‘cc하다’는 의미의 구어적 동사에요. 하지만 구어체기 때문에 비즈니스 메일에선 피해주는게 좋겠죠.

•Ich cc’ dich mal. ( ‍♀️ 비공식)

•Ich habe dich gecct. ( ‍♂️ 구어체)

 


오늘 배운 표현들을 잘 익혀두면, CC를 사용하는 이메일을 더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쓸 수 있어요.
실제 업무에서도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니 꼭 기억해두세요!  

 

 

  • 작성: 독일어 강사 damidami
  • 저작권 ⓒ 구텐탁피플(http://www.gutentagpeopl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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