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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새로운 직장 구하기 – 인터뷰 편 (Bewerbungsgespräch in Deutschland)
BY gupp2025-05-21 18: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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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베니입니다.
독일에서는 인터뷰가 채용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몇 마디 잘못된 표현만으로도 인상이 달라질 수 있기에, 미리 준비가 필수죠. 이 표현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취업에 성공했다면, 저는 너무 기쁠 것 같네요.
1. 기본 인사 및 소개 (Begrüßung und Vorstellung)
면접이 시작되면 첫인사는 모든 것의 출발점이에요. 명확한 소개와 간단한 인사말로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죠. 특히 독일에서는 정중하면서도 간결한 표현을 선호한답니다. 또한 자신의 이름과 지원한 포지션을 분명히 언급하면, 면접관도 대화 흐름을 잡기 쉬워져요.
지금부터 자주 쓰이는 문장들을 함께 익혀 볼까요?
● Guten Tag, mein Name ist [Ben ]. Vielen Dank, dass Sie mich eingeladen haben.
● Es freut mich sehr, Sie kennenzulernen.
● Ich habe mich auf die Position als [Position] beworben.
● Darf ich Sie duzen oder soll ich Sie weiterhin siezen?
2. 경험 및 역량 설명 (Erfahrung und Kompetenzen)
면접관은 여러분의 경력과 능력을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 해요. 간단한 문장으로 핵심 경험을 강조하면 좋습니다. 특히 이전 직장에서의 성과나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신뢰도가 높아지죠.
여기서는 과거 시제와 핵심 동사를 활용한 표현을 연습해 볼 거예요. 자, 여러분의 스토리를 매끄럽게 전달해 보세요!
● In meiner vorherigen Position bei [Firma] habe ich die Kundenbetreuung geleitet.
● Ich konnte den Umsatz im letzten Jahr um 15 % steigern.
● Während meines Studiums habe ich an mehreren IT-Projekten mitgewirkt.
● Ich bin sehr teamorientiert und arbeite gerne selbstständig.
3. 면접관에게 질문하기 (Fragen an den Interviewer)
면접 말미에 “궁금한 점이 있냐”는 질문이 들어올 수 있어요. 이때 준비된 질문이 있으면, 회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답니다. 기업 문화나 팀 구성에 대해 묻는 것은 특히 긍정적인 인상을 줘요. 또한 업무 환경, 성장 기회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도 있죠. 이제 자주 쓰이는 질문 문장을 살펴볼게요.
● Wie sieht ein typischer Arbeitstag in dieser Position aus?
● Mit welchen Teams würde ich hauptsächlich zusammenarbeiten?
● Welche Weiterbildungsmöglichkeiten bieten Sie Ihren Mitarbeitern?
● Wie ist die Unternehmenskultur bei Ihnen?
4. 미니 상황극
위 이야기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럼 아래 상황극을 만들어봤으니, 금방 잘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따로 한국어로 표시는 하지 않았어요. 직접 찾아보면서 어떻게 글이 쓰여졌는지 직접! 공부하길 바래요!
Interviewer: Guten Tag, Frau Kim. Danke, dass Sie heute hier sind. Bewerberin: Guten Tag, vielen Dank für die Einladung. Ich freue mich sehr. Interviewer: Können Sie kurz Ihre letzte Position beschreiben? Bewerberin: Gerne. Bei meinem vorherigen Arbeitgeber habe ich das Marketing-Team geleitet und eine Social-Media-Kampagne geplant, die die Reichweite um 20 % erhöht hat. Interviewer: Sehr beeindruckend! Haben Sie Fragen an uns? Bewerberin: Ja. Wie ist die Einarbeitung für neue Mitarbeiter bei Ihnen organisiert?
5. 여기서 문법 공부하고 넘어갈까요? : 과거 시제 – Perfekt와 Präteritum
●Perfekt: 일상 대화에서 주로 사용 (“Ich habe gearbeitet”). ●Präteritum: 공식 문서나 보고서, 면접 답변에서도 간혹 사용 (“Ich leitete das Team”).
●면접에서는 둘 다 자연스럽게 섞어 쓰면 좋습니다. 예를들면, - “Ich habe eine Präsentation gehalten.” - “Ich leitete ein Projekt zur Prozessoptimierung.”
이 표현들로 면접장에서 자신 있게 대화해 보세요!
위 내용들이 어렵거나 헷갈리거나 제게 피드백을 주시고 싶으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항상 여러분들을 응원하는 Benny 였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준비하신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Viel Erfolg bei Ihrem nächsten Vorstellungsgesprä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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