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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 과 Trinken 그리고 Präfix 이 만나면
BY gupp2025-02-18 23:47:07
구텐탁 피플이 직장생활을 준비하거나 직장생활 중인 회원들을 위해 독일어를 배우는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전문 독일어 강사님들이 직접 준비하는 강의로 전문적이거나 또는 일상에서 필요한 독일어를 배우고 독일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독일어를 정복해 봅시다!
궁금한 점이나 추가로 나누고 싶은 독일어 정보는 컬럼에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직접 게시판 글로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커뮤니티 게시판을 적극 활용하시면 추첨을 통해 1:1독일어 과외 수강권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독일어를 사랑하는 여러분! 베니입니다! 이번 주에는 일상에서 알아두면 좋을 표현들,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 대해 독일어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이 “먹다”와 “마시다” 와 접두어(Präfix) 가 만나면 가끔 전혀 다른 말들이 되곤 합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먹다'와 '마시다'라는 기본 동사들이 독일어에서 얼마나 다채롭게 변신하는지, 실생활에서 자주 마주치는 다양한 상황들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Trinken의 무한 변신 스토리]
1. Austrinken: 한 방울도 남기지 않을 거예요!
●"Trink dein Wasser aus!" (네 물을 다 마셔라!) ●"Ich habe meine Tasse Kaffee ausgetrunken." (나는 커피 한 잔을 다 마셨어요) ●"Die Kinder haben ihre Milch ausgetrunken." (아이들이 우유를 다 마셨어요) ●파티에서: "Austrinken, Austrinken!" (다 마셔, 다 마셔!) →원샷 원샷!
●카페에서: "Haben Sie schon ausgetrunken?" (다 드셨나요?) → 카페 혹은 식당에서 웨이터가 나의 빈 잔을 치우기 전에 하는 질문이에요! 그럼, Ich trinke noch (아직 마시고 있어)! 라고 말하면 됩니다.
2. Vertrinken: 돈이 물처럼 새어나가요...
보통 목적어가 돈을 (마시는 데) 쓰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아마 독일인 친구에게 농담처럼 쓰면 다같이 박장대소 할 거에요! ●"Er hat sein ganzes Gehalt vertrunken." (그는 월급 전체를 술값으로 날렸어요) ●"Gestern habe ich fast 100 Euro vertrunken." (어제 거의 100유로를 술 마시는데 써버렸어요) ●친구와의 대화: "Vertrinken wir heute unser Geld?" (오늘 우리 돈 다 술값으로 써버릴까?) ●농담으로: "Du hast wohl wieder dein Taschengeld vertrunken?" (너 또 용돈 다 술값으로 쓴 거야?) 문화 팁: 독일에서는 이런 표현을 농담으로 자주 사용하지만, 실제로 과도한 음주는 경계하는 문화가 있어요!
3. Nachtrinken: 우리 함께 건배해요!
●"Ich trinke dir nach." (난 네가 마신 만큼 마실게) ●"Wer trinkt mir nach?" (누가 나랑 같이 마실래?) ●파티에서: "Alle zusammen nachtrinken!" (다 같이 따라 마셔요!) ●"Ich muss noch nachtrinken." (나도 따라 마셔야겠어)
4. Betrinken: 취하다
●"Er hat sich gestern betrunken." (그는 어제 취했어요) ●"Wir haben uns auf der Party betrunken." (우리는 파티에서 취했어요) ●“Bist du jetzt betrunken?“ (너 술 취했어?) → 제가 특히 자주 쓰는 표현이에요! ●경고로: "Bitte betrinke dich nicht zu sehr!" (너무 취하지 마세요!)
[Essen으로 맛있게 표현하기] 그럼 Essen 과 Präfix 가 함께 붙어지면, 뭐가 있을까요?
1. Aufessen: 깨끗한 접시 캠페인! ✨
●"Iss deinen Teller auf!" (접시를 깨끗이 비우세요!) → 제가 어렸을 적, 부모님이 제게 많이 쓴 말은 아니에요. 저는 이미 깨끗이 비워냈었거든요! 하하 ●"Wer seinen Teller nicht aufisst, bekommt kein Dessert." (접시를 비우지 않으면 디저트는 없어요) ●칭찬으로: "Toll, du hast alles aufgegessen!" (와, 다 먹었네요!) ●식당에서: "Haben Sie aufgegessen?" (다 드셨나요?) → austrinken 과 aufessen, 다 마셔버리다는 aus + trinken인데, 남김없이 다 먹다는 auf + essen 이에요. 꼭 aus와 auf를 구별하세요!
●팁! 독일에서는 음식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Aufessen"은 어린이 교육에서도 중요한 부분이에요!
2. Mitessen: 함께라서 더 맛있어요!
●"Möchtest du mitessen?" (같이 먹을래?) ●"Darf ich heute bei euch mitessen?" (오늘 같이 먹어도 될까요?) ●직장에서: "Kommst du mit in die Kantine mitessen?" (구내식당에서 같이 먹을래?) ●가족 모임: "Alle sollen mitessen!" (다 같이 먹어요!) 전치사 Mit 은 말 그대로, “함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Essen 과 붙으면 함께 먹다. 외우기 쉽죠?
3. Überessen: 과식 = übermäßig essen
●"Ich habe mich total übergegessen." (완전 과식했어요) ●"Beim Buffet habe ich mich übergegessen." (뷔페에서 과식했어요)
●명절 후: "Ich kann nicht mehr, ich habe mich übergegessen." (더 이상 못 먹어, 너무 많이 먹었어) **중요!
Überessen 분리 동사일까요? 비분리 동사일까요? 정답은 둘 다 맞아요. 다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입니다! 비분리형으로 쓰일 때는 과식하다! ** 분리 동사일때는, (특정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음식이 싫어지다. 의 뜻이 됩니다.
4. Anessen: 음식을 *조금 먹어보다
●"Möchtest du den Kuchen anessen?" (케이크 한입 먹어볼래?) ●"Ich habe mir den Geschmack von Oliven anessen müssen." (나는 올리브의 맛에 익숙해지기 위해 자주 먹어야 했다.)
이 동사는 보통 처음엔 좋아하지 않는 음식 혹은 낯선 음식을 점차 익숙하게 만들 때 사용이 됩니다. 그럼, “너 이 음식 한 입 먹어볼래?” → 이 표현은 “ Willst du das Essen probieren? “
독일 친구들 혹은 직장 동료분들과 사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회화 표현까지 준비했어요!
[식당에서 자주 쓰는 표현] ●"Guten Appetit!" (맛있게 드세요!) ●"Prost!" (건배!) → 눈 마주치고 건배!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아주 중요***
●"Das hat sehr gut geschmeckt!" (정말 맛있었어요!) ●"Ich bin satt." (배불러요) ●"Noch einen Nachschlag?" (더 드시겠어요?) 일상적인 식사 관련 표현: ●"Lass uns zusammen essen gehen!" (같이 밥 먹으러 가자!) ●"Was gibt's heute zu essen?" (오늘 뭐 먹어?) ●"Ich habe einen Bärenhunger." (배가 엄청 고파요) → Ich habe Hunger 보다 더 강한 표현이에요. 배가 진~~짜 고플 때! ●"Das Essen ist serviert."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 → 식당에서!
마무리하며... 제가 처음 독일어를 공부할 때 가장 헷갈렸던 부분 중 하나에요. 접두사가 옆에 붙음으로써 뜻이 확 달라지기 때문에 외우기 까다로웠어요. 하지만, 상황에 적합하게 단어를 사용하면 스스로 뿌듯함도 느끼고, 더 잘 외워진답니다. 힘내세요! 여러분의 독일어 실력 향상을 항상 응원합니다! 질문이 있으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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