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gangsprach로 얻었다, 받았다를 kriegen이라고 하쟎아요. 보통 bekommen, erhalten, nehmen 등도 받았다는 의므로 뭔가 구분해서 쓰기는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독알못이라 무슨 차이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또 받았다는 표현으로 kriegen을 쓰던데 이게 어느정도 offiziell하게, 그러니까 공공기관에서 대면문의를 한다던가 할 때 써도 되는 단어인지 궁금해서요. umgangsprach라고는 하는데 이게 건방진 느낌인 것과 그냥 이메일 보내는 정도일 때는 써도 되는 표현들이 많은 것 같던데 비슷한 게 더 있을까요?

다른 걸 열심히 하다가도 독일어가 정말 가끔 저를 좌절의 구렁텅이로 미는 느낌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