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검색결과
통합검색결과
전체검색 구인/구직검색 게시판검색
직장인보고서 검색결과
독일 직업 추천 – 보안 솔루션 기술 영업 – 재택 근무, 회사 자동차는 기본, 경력 쌓이면 회사 골라서 이직
저의 한국에서의 첫 직장은 인터넷 광고 회사였습니다. 인쇄, TV 광고가 주를 이루던 시기에 인터넷 광고는 한국에서 아직 생소했지만 매년 500% 이상 성장하는 핫 산업이었습니다. 첫 취업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 것은 어렵지만 막상 몇년 경험을 쌓고가면 많은 회사로 이직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신문에서는 일할 곳이 없어서 젊은이들이 취직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막상 인사 담당자들은 구할 사람이 없다고 말하는 상황이 실제로 많이 벌어집니다. 오늘은 독일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직업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보안 산업입니다. 쉽게 말해서 CCTV라고 하지만 현재는 보안 산업의 개념이 확장되어서 카메라 뿐만 아니라 많은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Mrs_ya/shutterstock.com 보안 회사가 하는 일 보안 회사는 크게 2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알고 있는 경비원, 보안 요원을 파견하는 인력 보안회사와 보안 솔류션 장비를 제공, 관리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할 회사는 바로 보안 솔루션 회사입니다. 산업 성장 가능성 개인, 회사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보안 카메라 산업은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점점 더 많은 회사와 가정이 보안 시스템을 설치할 것은 당연하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보안 카메라만 다루던 것이 지금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출입 장치, 화재 발생 장치, 지역 경계 등 다양한 솔루션이 합쳐진 통합 솔루션이 제공되고 있어서 산업 확장 가능성은 아주 높습니다. 영업직과 기술 영업직 독일 내 보안 솔류션 회사의 90% 이상은 B2B 시장입니다. 회사 건물, 공항, 기차역, 대형 건축 단지, 공장 단지 등에 다양한 보안 장치를 제공합니다. 이때 필요한 인력이 영업 인력과 기술 영업입니다. 영업 인력은 말 그대로 다양한 회사를 찾아 다니면서 자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홍보하는 일을 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담당합니다. 앞에서 영업직이 문을 열고 다니면 뒤에서는 기술 영업직이 기술적 지원을 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프로젝트에 있어서,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한지 여부를 기술적으로 해석해서 가능성 여부를 확인하고 영업 업무를 지원합니다. 근무 조건 기본적으로 보안 솔류션 회사에 근무하는 영업, 기술 영업직은 재택 근무입니다. 그리고 회사 자동차는 기본적으로 제공이 됩니다. 그리고 근무 지역은 독일의 북쪽, 서쪽 등 구획을 나누어서 관리합니다. 성장 가능성 이 직업은 영업직이기 때문에, 일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네트워크가 확장이 됩니다. 그리고 경력이 쌓이면서 경험이 쌓이면 다양한 이직의 기회가 열리고, 연봉을 꾸준히 올릴 수 있습니다. 첫 직장은 작은 회사에서 시작하더라도 경력이 쌓으면 언제든지 대기업으로 이직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경험이 쌓이고 네트웍이 쌓일수록 평생 직장의 개념이 됩니다. 나이가 들어서도 얼마든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이 가능한가? 교포가 아닌 이상 영업직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독일어가 문제 없고, 친화력이 있다면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 유학생에게 가장 기회가 많은 것은 기술 영업입니다. 물론 독일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IT 능력이 뒷받침 된다면 충분히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습니다. 준비 방법 아래 2개의 링크는 독일에서 가장 큰 보안 솔류션 온라인 사이트 입니다. 이 곳에 있는 구인 광고를 유심히 보고 시험삼아 지원해 보...
2024-09-28 | gupp | 조회 9
[독일 취업] 경력 단절, 취업 공백기의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독일에서 취업 시 경력 단절, 취업 공백기의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퇴사 후 6개월 이상의 공백기를 겪었거나 결혼, 출산, 육아, 이사 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경력 단절을 겪으신 분들은 다시 용기를 내어 회사에 지원을 하고 서류 전형이 통과되었다 하더라도 면접 때 취업 공백기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 좋을지 몰라 난감하고 초초해지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공백기를 어떻게 하면 공감이 되고 설득력이 있으면서도 취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잘 설명할 수 있을까요? Sergey Nivens / shutterstock.com Tip 1: 얼마나 오랫동안 공백기를 가졌는지 보다 왜 공백기를 가졌는지 공백기의 이유를 설명하고 그 기간 동안의 경험들이 장기적으로 직무 수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공백기 기간에도 어떤 뚜렷한 목표가 있었음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취업 준비생의 경우, 취업을 준비하다 보니 의도치 않게 공백기가 생겼는데, 그 기간 동안 자기 계발, 직무관련 자격증 또는 수료증 취득, 직무 관련 분야 공부 등의 노력과 경험을 계속 해 왔다고 설명하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경력 단절을 겪은 경우라면, 개인적인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고 그러한 일들을 겪으며 어떠한 성장을 겪었고 이러한 경험과 성장이 앞으로 일을 해 나가는 데 어떤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지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Tip 2: 공백기 기간 동안의 쉼이나 멈춤이 앞으로의 도약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의 취업 후 회사 생활에는 방학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지난 시간 스스로 재충전하는 의미로 공백기를 가졌고 그 기간 동안 충분히 휴식을 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앞으로 전진할 준비가 되었음을 어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의할 점: 취업 공백기에 대해 변명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두서없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누구나 뜻하지 않게 취업 공백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유의미하게 시간을 보냈고 어떤 마음가짐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다시 취업에 도전하게 되었는 지 공감이 되게 전달할 수 있다면, 지원자의 진정성과 인간적인 모습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불안해하거나 미리 걱정하지 말고 자신을 가지고 진심을 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예) 저는 지난 8개월 동안 독일에 건너와 독일어 학원을 다니면서 독일 문화와 언어를 익히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 틈틈이 물류 업무에 대해 조사하고 해당 업계에 근무하는 이들을 만나 경험과 조언을 듣는 등 독일 포워딩 회사에서 근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해 왔습니다. 또한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체력단련에도 힘썼습니다. 이 기간 동안 배우고 익힌 모든 것들과 다져진 체력을 바탕으로 00회사의 포워더로서 열정적으로 근무하고 싶습니다. ⓒ 구텐탁피플(http://www.gutentagpeopl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7 | gupp | 조회 7
독일에서 경력 리셋을 고민하는 당신, 어디서부터 어떻게?
독일에서 경력 리셋을 고민하는 당신,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부분의 한인들이 독일에 와서 가장 고민하는 부분은 역시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독일에서 취업을 시도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에서의 전공, 경력을 살려서 독일에서 취업을 한다는 것은 몇몇 직종을 제외하면 불가능에 가까워 보입니다. 만약 나이가 어리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선 유학 후 취업이라는 선택지를 고려해 볼 수 있고 사업 아이디어, 노하우, 자금을 가지고 있다면 개인 사업을 통한 투자 이민 등의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가 모두 없는 경우라면 두가지 대안 모두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조금이라도 더 만족스러운 일로 전업을 할 수 있을까요? Sergey Nivens / shutterstock.com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전공과 경력이 독일에서 인정이 되는지, 나는 얼마의 시간동안 어느 정도의 어학실력을 갖출 수 있는지, 독일에서 한국인으로서 필요로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이며 그 중 나의 적성과 선호에 맞는 일은 무엇인지 심사숙고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아주 당연하게도 독일에서 취업을 할 때 구직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역량은 바로 독일어 구사 능력입니다. 대부분의 업종에서 보통 업무상 의사소통이 가능한 중상급 정도의 독일어 실력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직종과 회사에 따라 요구하는 수준이 매우 상이합니다. 글로벌 기업에서는 주요 의사소통 언어가 영어이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의 독일어 실력과 함께 유창한 영어 구사 능력을 요구하기도 하고 IT 기업이나 한인기업에서는 영어 구사능력을 더 중시하며 독일어 실력은 크게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객관적으로 어학실력을 갖출 시간과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상대적으로 유창한 어학실력을 요구하지 않는 업종으로의 전업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손재주가 좋고 눈썰미가 있다면 뷰티, 요리, 패션 등의 업종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독일어는 못 하지만 영어를 잘 구사할 수 있다면 IT 업종으로의 전업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코딩 교육을 통해 IT 개발자로 도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독일 기업들이 대부분 구직자의 전공 일치도와 전공과 관련된 경력 및 경험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희망직종 및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인턴십 등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경력을 쌓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이라도 경력을 쌓으면 구직자의 취업가능성은 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만약 전공이 안 맞아 희망직종을 시작조차 할 수 없다면 한국의 방송통신대학 등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원격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전공 학위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매달 어느 정도의 수입을 보장하는 아우스빌둥(Ausbildung) 프로그램도 직종에 따라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대안입니다. 어차피 독일에서 나고 자란 경우가 아니라면 독일인처럼 유창한 독일어를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또 대부분의 직종에서 같은 조건을 가졌다면 한국인보다는 현지 독일인을 선호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독일에서 한국인으로서 필요로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 역시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분야를 잘 찾아 분석하고 그 중 나의 적성과 선호에 맞는 일을 찾아 차근차근 할 수 있는 일부터 도전해 본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히 길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독일에서 취업,...
2024-09-27 | gupp | 조회 10

직무인터뷰은 존재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구인구직 가이드은 존재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구인구직 얘기나누기은 존재하지 않는 게시판입니다
직종별 채용정보
고용형태별 채용정보
경력별 채용정보